뉴캐슬(NCL)행 항공편

뉴캐슬의 역사는 고대 로마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뉴캐슬어폰타인이라는 이름의 유래가 된 중세의 성채 유적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역사적인 Grainger Town에서는 Theatre Royal과 Grey’s Monument 같은 아름다운 신고전주의 건물들이 빅토리아 왕조의 번영을 보여줍니다. Quayside에는 레스토랑, 클럽, 아파트 등의 현대적인 시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Tyne 강 건너편의 게이츠헤드에는 노먼 포스터가 설계한 콘서트 홀인 Sage Gateshead가 있습니다.

뉴캐슬행 항공편을 이용해 현지에 도착하면 ‘조디’라는 친근한 별칭으로 불리는 이 지역 주민들의 환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지역 주민들은 뉴캐슬 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삶에 대한 열정이 강합니다. 주민들은 해질녘에 장관을 연출하는 Tyne Bridge의 커다란 강철 아치를 자랑으로 여깁니다. Great North Museum, Hancock, Life Science Centre 등의 여러 문화 시설을 둘러보면 하루 해가 금방 갑니다.

쇼핑을 좋아한다면 영국에서 가장 큰 도심 상점가 중 하나인 Eldon Square에서 싸고 좋은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초목과 신선한 공기에 둘러싸이고 싶다면 뉴욕의 센트럴 파크보다 큰 Town Moor에 가십시오. 뉴캐슬의 다양한 매력에서 벗어나기가 어렵겠지만, 가까이에 있는 노섬벌랜드의 해변과 하드리아누스 방벽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