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행 항공편

비교적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하는 뉴질랜드는 사람보다 오히려 양이 더 많은 2개의 섬 즉, 북섬과 남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전히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환상의 행선지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 국민들('키위(Kiwis)'라는 별칭이 있음)은 솔직하고 친절하며 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욕구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각자가 알고 있는 내용을 여행객들과 나누기를 좋아하며 오클랜드(Auckland) 및 그 외 지역에서 오붓한 라운지에 앉아 함께 대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바위가 많아 울퉁불퉁한 자연 경관이 일품인 뉴질랜드에는 더할 나위 없이 신선한 식재료들을 갖춘 고급 레스토랑들이 많으며 어떤 유형의 여행객이라도 만족할만한 고급 숙박시설들도 갖추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세계 최고급 수준의 호텔은 물론, 간편하면서도 안락한 호스텔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다음 행선지를 찾아 모험을 즐기고 싶은 배낭여행객들에게는 이러한 호스텔이 안성맞춤입니다.

오클랜드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도시이며 420만 명에 달하는 뉴질랜드 인구 중 100만여 명을 차지하는 이 도시의 시민들은 오클랜드를 자기 집처럼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오클랜드에서는 뉴질랜드 최고의 호텔과 레스토랑 중 상당수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Kazuya Restaurant 또는 The Shed에서 식사를 즐기시길 바라며 특히 관광명소인 Goat Island Marine Reserve를 놓치지 마십시오.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는 뉴질랜드 남섬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모험 활동에 뛰어들기 위한 도약대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꼭 방문해볼 만한 명소로는 Orana Wildlife Park를 들 수 있으며 야생의 자연을 체험하기 전에 헬기를 타고 상공에서 이 도시의 전경을 감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현지에서 간식과 음료수를 구입하고 싶다면 King of Snake가 제격이며, 특히 Addington Coffee Co-Op은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늦은 아침에 기운을 돋울만한 장소로 추천합니다. George Christchurch는 최고의 숙박 시설을 제공합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해 전 세계 익스트림 스포츠의 메카로 손꼽히는 퀸즈타운(Queenstown)에 도착하면 급류타기 래프팅과 스카이다이빙을 비롯한 하이킹 등 모든 모험 활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