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의 과거와 현재

두바이 국제공항 도착 승객 수 1,10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당시 회계년도(1999년-2000년) 기준 32대 에미레이트 항공기를 통해 470만 명의 승객이 수송되었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에어버스 A380을 계약한 최초의 항공사로, 옵션을 추가하여 7대, 판버러 에어쇼에서 5대를 추가 주문했습니다.

세계 최대 상용 항공기는 향후 20년간 에미레이트 항공의 플래그십 항공기가 될 것입니다.

에미레이트 항공, 2006/07 시즌부터 새 스타디움에 대한 15년의 명명권과 8년의 셔츠 협찬을 포함하여 영국 프리미어 클럽 Arsenal과 1억 파운드 계약 체결.

2012과 2018년 각각 계약을 연장하여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장기 셔츠 협찬 계약을 맺었으며, 나아가 전 세계 스포츠 업계에서 가장 오래된 협렵 관계로 기록됨.

에미레이트 항공은 보잉 777을 역사상 최대 규모인 42대를 주문했으며, 주문 금액이 97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는 보잉 777 기종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입니다. 현재 에미레이트 항공은 777 항공기를 가장 큰 규모로 운영하는 항공사입니다.

에미레이트 항공과 콴타스 항공은 포괄적인 상업적 제휴 관계를 맺어 양 항공사 고객에게 원활한 호주 국내외 연결편 서비스를 비롯해 전용 상용 고객 우대 혜택, 세계 최고 수준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0년간 제휴하며 공동 운항의 차원을 넘어, 공동 가격 조정, 공동 판매, 스케줄링, 혜택 공유 모델을 포함하는 관계로까지 발전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A380 전용 시설인 콩코스 A가 두바이 국제공항에 개장하여 매년 750만 명의 승객을 수송할 정도로 공항 수용력이 확장됨.

에미레이트 항공 A380 항공기의 본거지인 콩코스 A는 에미레이트 항공 전용 퍼스트 클래스 및 비즈니스 클래스라운지를 갖추고 있음. 이 라운지는 약 19,000m2(약 5,747평) 규모로 A380 항공기의 2층 객실에 바로 탑승할 수 있도록 연결됨.

에미레이트 항공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럭셔리 편의 시설을 갖춘 완전한 개인 공간인 퍼스트 클래스 프라이빗 스위트를 세계 최초로 개시했습니다.

퍼스트 클래스 프라이빗 스위트에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실내 디자인이 그대로 녹아들었고, TV 방송인이자 자동차 전문가인 제레미 클락슨(Jeremy Clarkson)을 내세워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